반갑습니다.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고객여러분들(장애인·비장애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각복지관은 고객분들(장애인)께서 가고자 하시는 길에 마중물이 되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만남의 장이 되어 언제어디서나 함께 동반하고(Go), 같은 눈높이로 내일을 바라보면서(See) 반딧불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고객들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이루는데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고 느끼면서(Feel)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현재의 선택으로 미래가 달라지고 과거의 선택에 의해 지금을 살고 있는 것처럼 봄(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순간에도 내 가까이에 있습니다. 찬란한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나기보다는 이른 아침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옅은 햇살로 인해 봄(행복)을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여러분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김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