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 영주나들이
울산로타리클럽 영주나들이
울산로타리클럽 영주나들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10월 26일(금) 가을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 이용자 20명과 영주 인기 단풍 관광지 '부석사' 및 '소수서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날 나들이는 울산로타리클럽(회장 김지형)과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재상)의 전액 후원(금3,500,000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에 참여한 로타리클럽회원의 1대 1매칭을 통해 참여 시각장애인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보행안내, 설명, 식사를 보조하였습니다.

고퀄러티의 관람과 식사, 간식, 기념품을 제공뿐만 아니라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자원봉사와 나들이 진행을 해주신 울산로타리클럽과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