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촌 오연옥 대표님께서 겨울철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마련해 저소득 시각장애인 세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연옥 대표는 “추운 계절에 시각장애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방촌은 그동안 시각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