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화솔루션(주) 울산공장의 후원으로 지난 5/28(수) 중구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에서 '암흑 콘서트로의 초대'를 성황리에 열었습니다!

 

암흑 콘서트는 고등학생 140여 명,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사(노래), 교사(피아노 연주), 공무원(오카리나 및 전자관악기 연주), 시낭송가(시낭송)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각장애인 출연자들을 공연 마지막 즈음 조명이 켜지면서 알게 되어 선입견 없이 그들의 능력과 열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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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속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시각장애인과 미니 토크 콘서트, 공연을 선보이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후원해주신 한화솔루션(주) 울산공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