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한가위 가족 대잔치: 귀에 닿다'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의 후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복지관에 큰 도움을 주신 이은옥(삼덕이불 대표), 정창숙(달동새마을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복지관의 윤리경영 완전 정착을 위한 참석 회원들의 동참 의지를 다지는 슬로건 낭독 및 서약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어요!
2부 행사에서는 미디어트(대표 김아름)의 변사악극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김태남 관장님은 "이번 한가위 가족 대잔치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한가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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