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벼룩시장 '태화강 나눔 장터' 개장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지역 상설 벼룩시장인 태화강 나눔 장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태화강 나눔 장터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울산매일신문사(사장 이연희)가 주관하는 나눔 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싸게 팔거나 교환·기증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녹색생활실천 홍보관, 자매도시 농특산물 판매장, 전통 떡메치기, 생활과학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지난해 11차례 열린 이 장터에는 3만3천여명이 참여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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