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 첫 장애인복지관 준공

(울산시 동구 제공)(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동구지역 첫 장애인 복지관을 23일 준공한다.

장애인 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동구 서부동 산 106-13번지에 지상 4층, 전체면적 2천253㎡ 규모로 동구가 건립했다.

복지관에는 프로그램실, 운동기능 증진실, 직업재활실 등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구는 10월 1일부터 위탁기관에 운영을 맡겨 집기 구입, 참가자 모집 등 개관 준비를 하고 오는 12월 초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