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올 임협 잠정합의(1보)
현대차 협상 잠정합의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30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잠정 합의했다. 노사협상이 끝난 뒤 윤갑한 울산공장장이 협상장을 나오고 있다. 협상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은 탓인지 표정이 심각하다. 2012.8.30 leeyoo@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45년 만에 근무형태를 바꾸기 위해 밤샘근무를 없애는 주간 연속 2교대제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대표이사 부사장(울산공장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차 임협을 열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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