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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각 구별 복지 조직ㆍ인력 늘린다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2.04.26
서울시, 각 구별 복지 조직ㆍ인력 늘린다
김지헌 기자
이달 말까지 서울시의 모든 구에 '희망복지지원단'이 설치되고 복지 인력도 매년 충원된다.
서울시는 복지인력 317명을 희망복지지원단에 배치하고 지원단에 충원할 사회복지직도 지난해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총 61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원단 구성을 위해 14개 구는 팀을 신설하고 11개 구는 기존 복지서비스를 시민과 연결하는 서비스연계팀을 확대한다.
지원단은 동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을 받은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진구 무료법률상담, 금천구 통통희망나래단 등 구별로 복지와 관련된 특색있는 사업도 지원단에 포함시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으로 복지 창구를 일원화해 복지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valelap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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