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imgSize_OPEN(this.src) src="http://home15.thinkdesign.co.kr/~ubr/thinktech/data/board/ubrinfo/file_in_body/1/C0BDBCBA.jpg" border=0><BR>▲음성변환용 바코드가 인쇄물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 ⓒ에이디정보 <BR>통신 <BR><BR>음성변환용 바코드 법제화 추진 <BR><BR>김소남 의원 장애인 편의증진법 개정안 발의 <BR><BR>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7-25 12:36:51 <BR><BR>문자인식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문자를 음성으로 변 <BR>환해주는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법제화된다. <BR><BR>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은 시각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문자를 음성으 <BR>로 출력할 수 있도록 인쇄물 등에 도형 형태로 표시하는 `음성변환 <BR>용 바코드` 정의를 규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것으로 골자로 하는 장 <BR>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4일 <BR>대표 발의했다. <BR><BR>이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의 시설주는 점자안내 <BR>책자와 함께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인쇄된 안내책자를 비치해야한다. <BR><BR>김 의원은 "점자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이 전체의 10% 내외에 <BR>불과해 점자의 활용이 저조한 실정으로 문자정보를 음성정보로 변환 <BR>해 들을 수 있는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BR>개정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BR><BR>음성변환용 바코드는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것으로 휴대폰 크기 <BR>의 플레이어를 통해 인쇄물 등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 <BR>이 특징이다. `보이스아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에이블 <BR>뉴스 인터넷 기사도 보이스인쇄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BR><BR>소장섭 기자 ( sojjang@ablenews.co.kr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