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5일 시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제작한 시각장애인용 점자 경찰종합민원 안내서를 경북지제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에 전달했다.


▲ (사진=경주경찰서) 시각장애인용 점자 경찰종합민원 안내서 전달
이번 점자민원안내서는 경북경찰청에서 대구대 점자도서관과 경북시각장애인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2개월간의 제작 작업 끝에 완성된 것으로, 정보공개청구 등 11종의 민원안내와 고소장 등 7종의 민원서식이 수록돼 있다.

점자민원안내서를 전달받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전찬익 회장은 "평생 처음으로 점자민원안내서를 받았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경찰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받았고, 장애인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좀 더 쉽게 다가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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