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맹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타기 힘든 이유
많은 시각장애인은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만 봐도 직원 호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직원이 나와서 도움을 준다. 강남역까지 간다고 하면 영등포시장역에서 지하철에 태워주고, 다음 역에서는 미리 연락받은 직원이 대기 중이다. 강남역에 도착하면 또 다른 직원이 필자가 원하는 4번 출구까지 안내해 준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68
2, 시각장애인 변압기 부딪힘 사고, 법원 “한전·목포시 책임”
법원이 시각장애인의 변압기 부딪힘 사고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와 목포시의 책임을 인정했다.
4일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민사 제1합의부시각장애인 A씨(50대, 여성)가 한국전력공사와 목포시를 상대로 목포시 소유 도로 지상 한전 관리 변전기를 제거하라는 취지의 차별구제 청구에 대해 원고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41
3, 장노총, “지방의회 의사중계 장애인 편의 서비스 제공 의무화 법안 환영”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장노총)이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이 지난 3일 발의한 개정안은 지방의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를 인터넷으로 중계할 경우, 한국어 수어, 폐쇄 자막, 화면 해설 등 장애인 시청 편의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05
4,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이제는 국가가 나서야 할 때"
한국뇌전증협회가 대한뇌전증학회와 오는 1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5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을개최한다.
‘세계뇌전증의날’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뇌전증 환자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 국제뇌전증협회(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LAE)이 매년 2월 두 번째 월요일을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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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장총, ‘2025년 장애계 5대 정책과제 선정’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5일 공동대표단 회의를 열고 2025년 장애계 5대 활동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2025년 선정된 5가지 정책과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법령 개정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활동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및 장애영향평가 도입 요구 활동 ▲장애인 건강보건관리계획 수립 및 예산 요구 활동 ▲장애인 소비자 역량 강화 및 개별화 지원 시스템 요구 활동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사용 환경 개선 등 디지털·4차산업혁명 장애인정책 마련 촉구 활동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11
6, 장애인 근로자 월평균 206.5만원 번다, 전체 인구 66% 불과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6.5만원으로, 전체 인구의 6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024년 상반기 장애인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5월 기준 우리나라 15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257만4398명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20
7, 줌 강의‧회의 전성시대 속 장애인
요사이는 거의 모든 원격강의 또는 화상회의가 줌(ZOOM)환경하에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른 장애인 이용자의 관점에서 줌(ZOOM)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10
8, 하석미와 떠나는 무장애 여행지 “속초 아바이마을과 속초중앙시장”
겨울과 봄의 경계, 속초에서 무장애 여행을 떠나 보세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햇살과 함께 바다의 풍경을 즐기고, 특별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속초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휠체어를 사용하는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27
9,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맛집 접근성 정보 제공 ‘캐칫’ 앱 대상
그린라이트가 현대오토에버가 함께하는 ‘2024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시상식을 지난 5일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4년 4월 공모를 시작해 114개 팀이 지원했다. 이후 아이디어 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8팀을 선발해 앱으로 구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37
10, '장애인 등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판결서 작성방안' 보고서 발간 환영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 상임대표 이영석)는 장애인 등의 사법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장애인 등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Easy-Read) 판결서 작성방안」 연구보고서가 발간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500만 장애인과 함께 이를 적극 환영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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