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학원 'KG패스원'이 시각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독려를 위한 공무원 시험 장학 선행을 펼쳐 화제다.
KG패스원은 최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개최된 '2017년 공무원 진출 대비반 운영 및 합격자 대상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2016년 공무원 시험 합격생>
이번 행사는 무료 강의 지원을 통해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 5명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학원 지원을 통해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은 올해 5명으로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2명, 서울시 9급 일행직 2명, 부산시 9급 일행직 1명 등이다.
KG패스원은 지난 2008년 이후 '공직 진출 대비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쳐 왔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1 맞춤 학습과 진도율 관리, 멘토 시스템 도입, 동기부여를 위한 학습지원, 특강 및 모의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3명의 시각장애인들이 공직 임용에 성공했다. 오는 2017년도 시험에서는 약 40명의 시각장애인 수강생들이 해당 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직 임용에 도전할 계획이다.
KG패스원 공무원 한교 이성규 원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합격에 뜻을 품은 시각장애인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며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충분히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다방면에 걸쳐 장학 지원 선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 시각장애인 합격생들의 합격 인터뷰는 KG패스원 공무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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