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자원, 시각장애인 생활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스티커 보급
한국소비자원이 15일 흰지팡이날을 맞아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기업과 함께 생활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 및 스티커와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용기의 형태가 같거나 비슷해 시각장애인이 식별하기 어려운 생활용품의 구분을 돕기 위해 점자 태그를 제작·보급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아 전년보다 2.1배 확대된 17개 기업 및 협회가 참여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18
2, 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담기관’ 지정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장애인등록증을 모바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260만여 명의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06
3, 정신장애인 낙인의 근원 미디어 “긍정적 기사 적극 활용해야”
신문기사를 활용해 기사의 내용이 대중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정신장애인의 동료상담 활동을 다룬 회복기사나 정신장애인 가족의 역할을 다룬 정보제공기사를 읽은 경우 긍정적 변화가 일부 발견되고 전문적 치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83
4, 장애인도 '의무'를 다하면 권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은 자국의 적대세력인 헤즈볼라 무장 세력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와중에 헤즈볼라 수뇌부 다수도 비슷한 시점에 일제히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살 작전을 위한 작전의 결정적 기여를 한 부서가 자폐인들이라면 믿어지십니까?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73
5, 저상버스와 경사로만으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되지 않는다
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교통약자법)’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의 기본 취지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은 편의를 봐주는 대상이 아닌 기본권으로써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일상적 생활 및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국가가 책임지고 강제성을 가지고 보장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개정 법률안은 22대 국회 1호 법안이라는 상징성 만큼이나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법안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24
6, 스포츠를 통한 소통, 데플림픽을 아시나요?
지난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모든 나라들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로 파리올림픽과 함께 패럴림픽이 세계 주요 언론과 매스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패럴림픽에 대한 언론보도나 사람들의 관심은 별로였다. 그나마 패럴림픽은 올림픽 개최지에서 올림픽 폐막 직후에 열리기 때문에 인지도가 비교적 높지만 데플림픽과 스페셜올림픽은 인지도가 처참한 상태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22
7, 장애인 부모들 “접근 가능한 점자책”, “언어발달 지원을” 정부에 전달
“아이들이 읽는 책을 함께 이해하고 지원하고 싶은데, 시각장애인 부모들이 접근 가능한 점자책이나 오디오북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A씨, 중증 시각장애, 여성)”
“부모가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세심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어요. 청각장애인 가정에는 관련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주셨으면 해요.(B씨, 중증 청각장애, 여성)”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8
8,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편의점 여전히 부족, 복지부가 적극 나서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편의점 4사(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GS25)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16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5
9, “장애인건강주치의 참여 의사 왜 저조? 수가 때문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수가 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4
10,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개편 등 10가지 요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각장애인 3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5회 흰지팡이날 기념 전국시각장애인권익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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