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된 의료기기 기능 추가로 진화 계속하는 아이폰
지난 20일(한국시간) 출시된 아이폰16 시리즈에 특별히 필자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 기반, 아이팟에 새로 추가예정인 '보청기(hearing aid)' 기능이다.
'보청기(hearing aid)' 기능은 아직 기능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지 않아 체험이 불가능하지만, 경증의 청각장애인 및 청력의 감소를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노령층 소비자에게는 희(喜)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80
2, 시각장애인 전용 화면 읽기 프로그램 ‘Korean JAWS 2024’ 출시
실로암시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정원, 이하 실로암)가 지난 25일 해외 50여 개국에 보급돼 지난 20여 년간 화면 읽기 프로그램 시장을 선도해 온 JAWS 프로그램을 한글화 개발해 ‘Korean JAWS 2024’를 새롭게 출시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92
3, 배리어프리 필라테스를 만난 장애인 회원들의 이야기 "우리의 성장과 변화“
오늘도 배리어프리 필라테스 센터는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장애인 회원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공간과 새로운 운동 방식에 적응하기 어려워했던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느끼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배리어프리 필라테스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 그 이상임을 보여줍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83
4, 교권 강화 법제화 시동, 장애학생 학교 밖 밀려나면 어쩌나
교권 강화 목적의 ‘서이초 특별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교사의 물리적 제지와 분리 조치를 합법화 내용은 장애학생 교육권 침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 등 20개 단체는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 도로에서 ‘학교 내 분리․물리적 제지 법제화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국회에 발의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68
5, 4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을 환영한다
지난 26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산업재해근로자를 위한 법정 기념일 지정을 골자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올해로 산재보험 도입 60주년, 그간 한국노총과 함께 전국산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국회에서 입법적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법(안)이 자동폐기되는 등 좌절을 수 차레 겪었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65
6, 장애인도서관, 점자라벨도서·읽기쉬운책 2만 1000권 배포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황금숙, 이하 장애인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60종 18,000권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쉬운책 30종 3,000권을 제작해 광역대표도서관, 공공도서관, 특수학교(특수학급), 장애인복지관 등 713개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60
7, 장애인 학대·성범죄자, 장애인 쉼터·표준사업장 취업 제한 국회 통과
앞으로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자나 성범죄자의 피해장애인 쉼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등에 취업을 막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44
8, 지속적 법·정책적 노력에도 갈 길 먼 ‘장애인 정보접근성’
우리나라는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와 정보 취약계층 편의보장 제품 우선구매제도 등 법·제도·표준화 노력을 지속해 왔음에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은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16
9, 통합 돌봄과 고령 장애인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서 고령 장애인의 서비스 욕구를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법이다. 그런데 고령장애인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까?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64
10, 정신질환 퇴원환자 26.4% 2개월 내 재입원, 치료 지속 돕는 제도 미흡
정신질환으로 입원했다 퇴원한 환자 4명 중 1명은 2개월 안에 다시 입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사회에서 환자가 치료를 지속하도록 돕는 제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정신질환 퇴원 환자 3만4005명 중 2개월 내 재입원환자가 8991명으로 26.4%에 달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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