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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 ‘2024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아이디어’ 최우수상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5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공공기관의 실제 수요에 맞는 생산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규품목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2, 장애인 금융 세금 가이드-25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개요=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요건을 갖춘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기금수탁은행 겸 대출기관(협력 은행: 우리, 국민, 하나, NH농협, 신한, 대구, 부산)이 협업하여 일정 금액 이하의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3, 중랑구 동진학교 건립 표류 ‘장애부모들 또 무릎 꿇어야 하나’

서울 중랑구에 설립할 계획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동진학교”의 건립이 끝없이 표류하고 있다. 강서구 서진학교 건립에서도 특수학교 건립을 바라는 학부모들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극심한 갈등을 겪은 바 있었는데, 그러한 조짐이 중랑구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4, 중증장애인 15명, 국립암센터 예술작품 화가로 취업 성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중증장애인 15명이 국립암센터에 예술작품 화가로 취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합격된 15명은 앞으로 예술작품화가 직무를 수행하며 기존 근로자들이 주로 근무한 업무보조, 고객응대 등의 근무영역을 넘어서 새로운 분야로의 직무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5, 장애인 객실 우선 예약 거부, 중증장애인 호소할 곳 없다

“중증장애인이 온라인 선착순 예약에 밀려 하나뿐인 장애인 객실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차별이 아니라니요?”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 A 씨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장애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B 호텔을 자주 이용해왔다.

6, 인권위, “장례식장 빈소에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 설치”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장례식장 빈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에 세부 기준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7, 김예지 의원, ‘장애인정책 자문단’ 발족‥다양한 장애계 의제 정기적 논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다양한 장애계 의제들과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장애인정책 자문단’을 발족했다

8, 장애인 핸드컨트롤이 없어도 운전하는 방법은?

자동차 브레이크를 손으로 조정할 수 있는 핸드컨트롤이 있다. 지금은 장애인 자동차에 보편적으로 장착되어 그다지 신기하지 않다.

핸드컨트롤이 나온 초창기에 다리가 마비된 장애인이 손으로 운전을 한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9, 모두에게 열린 세탁 공간 ‘소솜세탁소’ 유니버설디자인 대전 건축 분야 대상

최사라·고채린의 소솜세탁소가 모두에게 열린 세탁 공간으로 ‘제6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 대전 건축 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제6회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이하 UD)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10, 부산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핑크색으로 바뀝니다

부산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외관 디자인을 이달부터 시범 적용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두리발 8대에 시범 적용해 운행되며, 시는 올해 연말까지 222대의 ‘두리발’에 변경된 외관 디자인을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