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자료실 > 재활정보 상세 |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 “왜 대피 안했어요?”, “모르는데 어떻게 대피해요?”

시각장애인들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송하는 있는 실시간 재난문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재난문자를 받아도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2. 이동·교통시설 5개 모바일앱 ‘시각장애인 접근성’ 빨간불

KTX, SRT,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고속버스 티머니 총 5가지의 이동·교통시설 모바일앱(iOS)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철도, 비행기, 버스 등 주요 이동·교통시설 모바일앱에 대한 시각장애인의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3. 모르는 것을 묻고 답하는 것에 무례함을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인연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얼마 전, 우연히 내 SNS에 자동 피드 된 한 유명(?) 인사의 글을 읽고 생각에 잠겼었다.

4. 장애인 생활 수준 보장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필요

십 여 년 넘는 세월을 거치며 장애인활동지 제도는 많은 변천을 겪었다. 초창기 최대 80시간에 그치던 활동 지원 제공 시간이 최대 480시간으로 늘어났고, 시급도 지난 올해 2023년 11,678원으로 인상됐다. 활동 지원사의 고령화도 이러한 변화 중 하나다.

5. 장애인 저상 광역버스 개발 연구지원 대대적 삭감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연구과제 R&D 사업이 연구총괄부서인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조정으로 인해 대폭 축소되었다.

6. 인제대 부산백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 본격 운영 들어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7. 장애인활동지원사 일상적 위험 노출 ‘안전 무방비’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발달장애인의 도전 행동으로 활동지원사가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정부를 규탄하며, 활동지원사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8. 장애당사자 측면에서 바라 본 ‘근로장려금’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좋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 방식이 노동을 통한 사회참여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9. 디지털 접근성 보장의 발전된 형태로서의 디지털 시민권

"디지털 접근성"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보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히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디지털 활용측면에서의 상대적 약자들에 대해 적용되는 개념이다.

10.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 지원, 헬렌켈러센터 설립 5주년을 맞이하며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 지원센터다. 당시만 해도 시청각장애인이 어떤 장애인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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