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자료실 > 재활정보 상세 |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복지부와 같이 시군구 지원도 이월돼야

많은 장애인들은 기존 활동지원시간에 비해 자기가 받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150~180시간 정도 지원받는데,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2. 개인화, 맞춤형 시대에 장애인 보조기기의 미래

사회복지를 비롯한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이전 시대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이 바로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욕구분출과 이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의 등장일 것이다.

3. 장애아동 부모 가족돌봄 휴직‧휴가 기간 연장, 돌봄수당 지급 추진

장애 아동의 부모를 위해 가족돌봄 휴직‧휴가 기간을 최장 120까지 늘리고, 돌봄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4. 2026년 본 사업화 개인예산제, 장애인 자기결정권 강화할까?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5. 국가신분증 표기기준 통일‥장애인등록증 등 7개 적용

행안부, 국가신분증 표기기준 통일 장애인등록증 등 7개 적용

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국가신분증의 운영 표준이 제정된다.

6. 해외에서는 보편적인 모빌리티 프로그램, 국내 도입 필요

장애인의 이동권을 이야기하면 지하철, 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를 떠 올린다. 사회적 차별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이동권이기도 하다. 지하철, 저상버스는 대중교통이다.

7. 시각장애인이 등불을 드는 이유

나그네가 겁을 먹은 채 더듬거리고 있는데 뜻밖에도 앞쪽에서 등불이 반짝이는 게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서 등불 가까이에 다가간 나그네는 깜짝 놀랐다. 등불을 든 사람이 시각장애인이었기 때문이다.

8. 장애예술인 인터뷰, 생동감 잃지 않는 재즈피아니스트 정명수

1985년 미숙아로 태어난 정명수는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인큐베이터로 들어갔다. 인큐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혜택이었지만 그것이 신생아의 눈에서 빛을 앗아갈 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9. ‘온라인쇼핑몰 이용 차별’ 집단소송, 항소심 손해배상 ‘취소’

시각장애인들이 당사자의 정보 접근을 보장하지 않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제기한 집단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에서 일부 인정한 손해 배상 책임이 뒤집혔다.

10. 장애인도서관, 16일까지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참여 출판사 모집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이 오는 16일까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출판지원 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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