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북구와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저소득층과 비정규직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북구 주민 중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기업체 종사자 중 월평균 소득 442만520원 이하 가구, 건강보험료 14만2천940원 이하 가구의 자녀 중 올해 대학교 입학생이다.
북구는 4천만원으로 1인당 2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8일까지이며, 북구 자치행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052-241-7281)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자동차 튜닝으로 일자리 창출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북구는 2일 울산자동차경주협회와 '자동차 튜닝문화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약정을 했다.
협회는 자동차 튜닝 비즈니스센터 조성 준비, 튜닝문화 보급 및 확산, 튜닝 전문인력 양성, 튜닝 전략 연구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오토렉스, 울산발전연구원, 울산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북구지회 등이 참여한다.
협회는 장애물 통과 경주, 자동차 튜닝 페스티벌 등을 개최해 '자동차 도시' 북구를 알리고, 튜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홍보를 할 계획이다.
심정지 환자 살린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인증
(울산=연합뉴스) 울산 중부소방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병영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에게 2일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은배지를 전달했다.
병영 119안전센터 안왕 소방교 등은 1월 18일 오전 10시께 부정맥을 앓고 있던 60대 남성이 차량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제세동기를 이용해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실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성태 중부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에 대해 정확하고 침착한 응급처치가 생명을 구했다"며 격려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02 1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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