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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사회참여확대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작성자:시각복지관 | 작성일자:2010.02.04

2009년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사업 유공 포상

여성부는 1월 27일 『‘09년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지원사업』을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여성부는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07년부터 기초 역량강화, ’09년에는 고충·진로상담 및 특화교육을 실시해 왔다.

※역량강화 교육 : 65개 프로그램, 장애여성 47천여명 교육수료(‘09년 연인원)
※ 고충·진로상담 : 서울, 인천, 전남 등 4개 기관, 3천여명 지원(연인원)
※ 특화교육 : 서울, 경기 등 4개 기관, 6천여명 교육수료(연인원)

이번 포상은『‘09년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사업 실태점검 및 평가』결과에 의해 역량강화, 고충·진로상담 및 특화교육에 대한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하여 여성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기관표창은 모두 8개 기관이 받게 되는데, 역량 강화 교육 부문에서는 여성 시각장애인 피부관리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상담지원사업 부문에서는 전남여성장애인연대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생애주기별 상담, 사회성 향상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특화교육사업 부문에서는 사랑의 복지관이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표창은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 및 사회참여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경남도청, 부산시 남구청, 전북 익산시청 근무하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 3명에게 돌아갔다.

한편, 여성부는 올해부터 지역별 ‘여성장애인 어울림 센터’를 지정(전국 20개소)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고충·상담과 지역사회 연계기능을 강화하여 여성장애인의 사회 및 경제활동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09년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사업』에 대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2월중 각 시·도와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여성부 이복실 권익증진국장은 “장애여성 특성에 맞는 맞춤형 종합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한층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도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조 : 여성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