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30일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윤리경영 지원사업 실무위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윤리경영의 이해를 돕는 교육도 진행한다.
실무위원은 겨자씨공동생활가정 센터장을 포함해 사회복지 직능분야별 협회(연합회)에서 위원 추천을 받아 복지전문가 총 13명이 참여한다.
1일차 사회복지시설의 윤리경영에 관한 교육은 사회복지책마을 이명묵 대표의 강의와 윤리적인 실천 전략에 관한 가톨릭대학교 오혜경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됐으며, 2일차 교육은 윤리경영 체계화를 위한 로드맵 디자인을 주제로 비영리컨설팅 웰펌 김미경 공동대표의 강의가 진행된다.
오세걸 사회복지 윤리경영 자문위원장은 “사업에 관한 정의부터 실천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준비했, 교육 이후에 복지시설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무위원에는 겨자씨공동생활가정 구점득 시설장, 우리집장애인거주시설 김상호 사무국장,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김용석 부장, 울주지역자활센터 김충규 실장,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문현진 센터장,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우수정 원장, (사)한국신장장애인울산협회 원선남 사무처장,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이선희 사무국장, 울산북구시니어클럽 이수호 실장, 울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임재현 시설장, 울산성매매피해상담소 정진미 팀장, 흰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최효정 시설장,
중구노인복지관 황유리 과장으로 구성됐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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