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 활동을 추가 지원하고, 어려운 장애인 자영업자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발달장애인은 관련 시설이 휴관하고,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외출 자제 등이 권고되면서 종일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공동모금회 후원금 1억원으로 26일부터 4월까지 발달장애인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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