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26일 울산로타리클럽(회장 김지형)과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재상)의 전액 후원으로 경북 영주 인기 단풍 관광지 '부석사'와 '소수서원'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로타리클럽회원들은 20명의 시각장애인과 1대 1 매칭으로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보행안내, 체험, 설명, 식사 보조에 정성을 다했다.
이날 나들이는 울산로타리클럽과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전액 후원한 350만 원의 성금으로 진행됐다.
울산로타리클럽과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자매로타리클럽으로 십수 년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합동 봉사사업 등 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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