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2017 보건복지부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08년,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7년까지 4회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김태남 관장은 "장애인복지관 전국시설평가뿐만이 아니라 고객들의 완전한 사회 참여를 이루는데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하나 된 마음으로 힘써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고맙다”라고 4회 연속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