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로고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17일 복지관 강당에서 박맹우 국회의원, 전영희 시의회환경복지위원장, 김시현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가위 가족대잔치’를 가졌다.

울산지역 시각장애인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추석맞이 한가위 가족대잔치에는 태화강 예술단(단장 정법현)과 찾아가는 예술단(시립예술단 단무장 최연수)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 졌다.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에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고 수암적십자 봉사회(회장 심미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