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15주년 기념 나들이 '함께해서 고맙 day' | ||||||||||||||||||
최근 5년간 복지관 우수이용자로 선정된 시각장애인 42명과, 복지관 직원의 매칭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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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복지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14일~16일, 3월21일~23일 2회에 걸쳐 1차 38명, 2차 29명이 참가하는 제주나들이 ‘함께해서 고맙 day’를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복지관 우수이용자로 선정된 시각장애인 42명과, 복지관 직원의 매칭으로 진행된 행사는 제주도의 승마,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돌 문화 공원 등을 관광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선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특정 프로그램 특정 대상자가 아닌 복지관 우수이용자와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나들이야 말로 진정한 ‘함께해서 고맙 day’행사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 도 더 충실한 복지관의 운영을 위해 이용자와 복지관 직원이 한 마음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행사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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