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8~19일까지(2일간) 울산시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2016년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 울산예선대회’를 개최 중이다. 울산예선대회는 장애인, 결혼이민자, 고령자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부문과 결혼이민자 부문은 18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고령자 부문은 19일 오전 10시 울산시노인복지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열린다. 결과는 오는 26일 대회 누리집(find.nia.or.kr)을 통해 발표된다. 성적 우수자 15명(장애인 4개 부문 4명, 결혼이민자 2명, 고령자 3개 부문 9명)에게는 울산시장 상패가 수여되고,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본선대회’(6월21일)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