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의 축제인 ‘제6회 전국시각축구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4일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국 12개팀 2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전맹부와 약시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가진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은 전맹부 3~4위전에서 서울을 3대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고, 우승은 인천시가 차지했다.
약시부에서는 울산선수단은 전남과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1대3로 지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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