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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나사 지역민과 '행복나눔 메세나 페스티벌'

작성자:시각복지관 | 작성일자:2014.04.04

현대차 나사 지역민과 '행복나눔 메세나 페스티벌' 사진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로 4년째 지역민들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24일 오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회 행복나눔 메세나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지난 해 6월 ‘메세나 오디션’에서 선발된 사회복지분야 문화예술단체 9개팀(미술분야 1팀 포함)이 준비한 것이다. 이들 단체는 울산시립노인요양원, 중부사회복지관, 소망의 집 등의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지난 한해동안 99차례 무료공연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 노사는 6000만원을 후원해 이들 단체의 활동을 지원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의 메세나 오디션에서 선발된 29개 팀에 노사가 후원한 금액은 총 2억4000만원에 달한다. 공연은 △합창(이삭지역아동센터, 바른아이삼호지역아동센터) △난타, 오카리나(무룡중학교) △색소폰(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하모니카(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댄스(울산장애인부모회) △사물놀이(울산시노인복지관) △창작무용(농이예술단) 등이다. 미술 메세나 단체인 울산장애인미술협회는 정물화, 풍경화 등 그림 20점을 북구문화예술회관 로비에 전시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도 ‘메세나 오디션’을 열어 새로운 공연팀을 선발, 후원하고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참신한 지역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아기자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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