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로명주소 점자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구청은 도로명주소 점자안내문 1000부를 제작해 지역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점자안내문에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구성과 쓰기, 사용법 등이 점자로 수록됐다.
도로명주소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며 정확한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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