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국민행복IT경진대회’(주최 미래창조과학부·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 본선에서 서광협씨가 시각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13 국민행복IT경진대회엔 예선대회 선발자(장애인 120명 등 408명)가 참가한 가운데 정보검색, 문서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시 수상자를 보면 장애인 시각 부문에서 서광협(36·시각 2급·북구 효문동)씨가 대상을, 김민혁(21·시각 2급·동구 전하2동)씨가 금상을, 김현주(44·시각 1급·남구 무거동)씨가 동상을 수상했다.
고령자 1부문(75세 이상)에서 김규봉(78·남구 달동)씨가 동상을 받았다.
한편 2013년 정보화 제전 울산예선대회엔 29일~30일 남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7개 기관에서 65명(고령자 28명, 장애인 30명, 결혼이민자 7명)이 경연을 벌였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30628_00121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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