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생활개선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울산지역 저소득 및 중증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통 고추장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19일 남구 신정동 중앙농업인 상담소 조리실에서 회원들이 고추장을 만들어 각 가구에 배달하기 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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