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가족체험활동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와 연계해 시각장애인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의 전문 체험시설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 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디지털 기반 안전교육과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 체험에 나섰다. 

가상 공간 속에서 공사현장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요리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족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링크 :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978 (경상일보)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 일반 < 사람들 < 기사본문 - 울산신문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