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어버이날 맞아 시각장애인 어르신에 영양식 전달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어버이날 맞아 시각장애인 어르신에 영양식 전달

 

뉴케어 200만원 상당 후원…울산 시각장애인복지관 통해 20세대에 지원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완전균형영양식 ‘뉴케어’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울산고무공장 박광천·김경열 공장장이 주도했으며, 시각장애인 어르신 20세대에 영양식이 전달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잊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