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공장장 정창수)은 12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게 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저소득시각장애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2006년부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쳐오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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