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29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주최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인의 인식개선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올바른 인식개선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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