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6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울산거주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과 알권리 보장을 위한 오디오북 1200만 원상당과 관련 대여 보조물품 300만원, 총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기증된 오디오북은 울산거주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복지관에서 연중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2020년에도 1500만원 상당의 오디오북과 대여물품을 기증했으며 시각장애인의 문화접근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해오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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