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드림연합치과(대표원장 변성훈•이상림) 후원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시각장애인에게 1,60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김태남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드림연합치과는 2019년부터 울산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행복드림프로젝트’를 기획해 의치보철과 임플란트 등 진료가 시급한 저소득층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치과에서 할 수있는 특화된 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드림연합치과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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