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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여는 세상_vol.04

작성자:개발자 | 작성일자:2013.08.27

빛으로 여는 세상 4호(상세내용은 다음 내용을 참조하세요)

빛으로 여는 세상

웹진 제 04호 2013년 8월 26일

시복이비타민 | 알찬누리 | 누리다찬 | 문화누리 | 칭찬누리 | 가온누리

첫번째 이야기 - 시복이비타민(포토뉴스)
  • 6월 26일 - '2013 국민행복IT경진대회 수상' 기초재활교육생 소속 대상 서광협(시각 2급), 금상 김민혁(시각 2급), 은상 김현주(시각 1급)
  • 6월 26일 -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평생교육(국선도 생활지도자양성교육)
  • 7월 4일 - '2013 여성장애인교육사업 '홈베이킹교실'
  • 7월 14일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성룡 외) 복지관 내방
  • 8월 12일 - '2013년 가족레저캠프'(강원도 평창 일원)
  • 8월 23일부터 24일 - '소통하고 공감하는 휴플러스' 직원연수(대구 팔공산 일원)
두번째 이야기 - 알찬누리 기획특집("강원도 평창에서 즐기는 희망찬 세상만들기" 2013 가족레저캠프)

8월 8일(목요일)부터 9일(금요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이용자와 가족(총 40명)이 함께 참여하여 레프팅, 농박체험, 유적지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1일차

평창강을 타고 레프팅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하여 가족간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거슬갑산을 배경으로 하는 산채 으뜸마을에서 옥수수 따기 체험을 통해 진정한 농박 체험을 하였다.

2일차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불교성지인 월정사 유적지탐방은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창건 유래와 성보박물관을 알아봄으로써, 월정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식물이 내뿜는 자기 방어용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마시며 한 여름날의 뜨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세번째 이야기 - 누리다찬 프로그램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국선생활체조 MOVE & HAPPY 국선도 생활지도자 양성교육

2013년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정원 20명에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분반하여 무료 운영 중에 있다.

이론과 생활기체조 등의 교육은 복지관 내에서 진행 되고, 실습(야외공개학습)과 시연회는 울산지역 내 지역주민 이용시설 및 복지시설에서 월 1~2회 이루어지고 있으며, 운동부족 및 각종 질병 노출이 쉬운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국선도 시연회와 야외공개학습은 참여자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단순한 복지의 수혜자에서 소외계층 측면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 직원연수 소통하고 공감하는 휴플러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직원들의 업무능률 향상과 소진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휴플러스"를 실시하였다.

나를 이해하고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한국형 에니어그램교육, 8월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었던 대구 봉무공원 수상레저체험, 문화해설사와 만난 팔공산 동화사를 이해하는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하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과 미션 수행을 통한 화합의 장도 마련되어 직원간의 결속력을 증대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다.

네번째 이야기 - 문화누리 문화마당(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황유사앙'의 터치 오브 라이트)

"터치 오브 라이트"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피아노 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연주하는 천재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자전적 스토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교육하는 부모님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나타내었고,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미성숙함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본연의 꿈을 잊고 현실에 안주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으며, 꿈에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감동의 힐링영화이다.

다섯번째 이야기 - 칭찬나래 칭찬합시다(동료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케어하는 서광협·김민희님을 소개합니다.)

중도실명인 광협씨와 민희씨는 복지관에 나오면서 세상과 만나는 시선이 달라졌다.

서광협님은 실명 전 컴퓨터공학을 전공해서 아이폰활용교육의 강사로 참여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아이폰 사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였고 김민희님은 점자를 열심히 익혀 점역교정사자격증시험에 도전해 3급(국어) 자격증을 취득하여 상반기 동안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점자를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복지관을 나오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와 같은 시각장애인들과 나누고 공유하여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행복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여섯번째 이야기 - 가온누리 사업안내(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 2013년 9월 중 / 복지관 4층)

현재 활동 중인 2013년 신규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참석대상 : 2013년 우리복지관에 등록하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5명
  • 우선순위 : 2013년 등록하여 VMS 실적시간이 많은 봉사자 순
  • 주요내용 : 인권교육 / 자원봉사 의미와 필요성, 활동분야, 활동현황 자원봉사 인증관리(VNS) 안내 / 시각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시각장애체험
  • 문의 : 상담재가팀 김수경 (전화 256-5244~6 내선361번)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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