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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심리․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연결망 구축 사업』 “Golden Time” 업무 협약 체결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0.12.22

협약체결사진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은 22일 『시각장애인 심리․사회적 고립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연결망 구축 사업』 “Golden Time”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기관은 시각장애인을 초기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 기관들로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 남울산지사(지사장 이재영),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회장 정중석), 아이윤메디컬센터(대표원장 윤영선), 굿모닝안과(대표원장 오영기), 리더스서울안과(원장 선재홍), 울산성모안과(대표원장 성명경), 신세계안과(대표원장 엄영환) 총 7곳입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각장애인을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이 협력하여 조기발견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시각장애 등록은 하였으나 재활기관인 복지관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심리․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시각장애인들의 현 실태를 변화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는 “Golden Time” 사업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Golden Time” 사업은 2019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규주제 기획 사업으로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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