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가족문화센터(센터장 허근예)에서 울산지역 내 재가 시각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23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문화센터 자원봉사 모니터링단(회장 이을선)가 함께 참여하여 직접 만든 열무김치로 재가 시각장애인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족문화센터 허근예 센터장님을 비롯한 가족문화센터 직원분들,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문화센터는 2020년부터 계절 김치와 밑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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