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울산 성안동에 있는 백정애 건강실버타운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지관 소나무 공연팀(소통을 나누는 무대)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처음으로 자원봉사 공연을 시연하였습니다.
하모니카, 칼림바, 라인댄스로 구성된 공연팀들은 6개월 여동안 맹 연습한 실력들을 뽐내며 시설 생활에 정적이셨던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자원봉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해 주신 백정애건강실버타운 관계자님들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울산연구원인재평생교육센터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반갑게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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