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매서워진 오늘,
이른 아침부터 삼산적십사봉사회에서 동지팥죽을 직접 쑤기 위해 복지관으로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국내산 팥을 삶아 일일이 손으로 곱게 으깨서 만든 수제팥죽으로
2022년의 끝자락, 날씨처럼 차가워진 마음을 따끈따끈하게 데울 수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팥죽후원뿐 아니라 준비과정부터 배식까지 봉사를 해주신
삼산적십사봉사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산적십자봉사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동지팥죽후원 #악귀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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