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숲치유 테라피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10월8일(토)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숲치유 테라피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황토마당 맨발걷기, 시원한 냇가에 발을 담그는 탁족, 편백나무 아래에서 와식명상위 시간을 즐겼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체험하고 싶은 참가자들의 열의는 막지 못하였습니다.^^
지난번 트레킹코스와 달리 넓고 좋은길을 선택하여 힘들지 않게 자연의 소리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숲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려아연(주)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체험활동에는 엄마사랑봉사회와 개인자원봉사자분들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려아연(주)에서 후원하고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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