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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900만건 디지털 콘텐츠 울산지역 5개 도서관서도 이용가능해져"

작성자: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 작성일자:2021.10.05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울산남구갑)은 30일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900만 건이 넘는 디지털화 콘텐츠들이 울산 5개 도서관(약숫골도서관, 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농소1동도서관)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실은 지난 16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당부했던데에 대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의 수장고 확보, 보존처리실 환경개선 등 자료 보존 및 보관을 위한 긴급한 현안을 살펴보고 울산 지역 도서관에 대한 확대 지원을 요청했던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협력 지원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국가지식자원공유서비스 확대로 우리 울산 시민들께서 국립중앙도서관의 단행자료, 간행물 등을 비롯한 900만건이 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방 거주로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오페라하우스 등 예술의전당 공연시설을 살피며 울산 지역에 부족한 공연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구상을 모색했다.

그는 "울산 출신 최초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가장 먼저한 다짐이 산업도시 울산을 넘어 문화체육관광도시 울원으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다며 "울산에도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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