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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바자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5.01.27

소녀시대 수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바자회 개최

소녀시대 수영이 특별한 오는 2월1일 삼청동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자신의 애장품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자신의 옷장 속 아이템들을 선보인 수영이 화보 속에 등장한 의상과 소품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애장품들까지 모아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열기로 한 것.

특히 이번 바자회는 화보 속의 아이템 이외에도 그동안 수영의 공항패션으로 공개되었던 의상과 소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수영은 “아버지께서 ‘망막 세포 변색증’이라는 희귀 질환자들을 위한 실명 퇴치 운동 본부를 이끌고 계세요. 오랫동안 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연구기금이 마련되어서 올해부터는 서울대학병원 안과에서 RP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가 시작된다고 들었어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저도 뭔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이용해 바자회를 열기로 했어요”라고 전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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