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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신청사 업무 시작…구청사 도서관 활용(종합)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4.11.11

울산지검 신청사 업무 시작…구청사 도서관 활용(종합)

울산지검 신청사 개청…10일부터 업무시작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울산시 남구 옥동 구 청사 뒤에 883억원(시설비 590억원, 토지비 293억원)을 들여 지은 신청사는 연면적 3만4천84㎡에 지하 1층, 지상 13층이다.

지상 1층에 종합민원실, 사건과, 집행과, 2층 총무과, 형사조정실, 직원휴게실, 체력단련실, 3층 도서실, 대강당, 공판검사실, 브리핑실, 4∼6층 형사부 검사실, 7층 검사장실, 차장검사실, 세미나실, 10층 공안부 검사실, 12층 특수부 검사실, 13층 수사과, 심리분석실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신청사에는 영상녹화조사실 15개, 여성아동조사실 1개, 직원숙소동,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체력단련실, 극장식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울산지검 신청사 옆에 나란히 새 청사를 지은 울산지법은 17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법원 신청사는 686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5천㎡,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완공했다.

울산지법 신청사는 10월 1일 신설한 소년부와 2018년 3월 개원 예정인 가정법원 공간을 확보했다.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실, 민사신청과, 집행과, 집행관실, 즉결법정이, 2층에는 증인대기실, 증언실, 합의실, 조정실이 각각 들어선다.

3∼6층에는 대회의실, 대법정, 합의실이 들어서고 7층에 법원장실과 8∼12층에 판사실이 설치된다.

기존 울산지검 청사는 남부도서관으로 활용하고, 법원 청사는 철거될 전망이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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