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시각장애 어린이 응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튼튼영어는 다음 달 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ilovetuntun)에서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시각장애 어린이를 응원하는 댓글이 1천 개 이상 달리면 튼튼영어 리딩프로그램을 점자 책으로 만들어 전국 14개 맹학교에 전달한다.

시각장애가 있는 딸을 위해 튼튼영어 교재를 4년째 점자 책으로 손수 만들어온 회원 도성미(15)양 어머니의 사례를 접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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