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정보 상세

HOME > 복지자료실 > 재활정보 상세

롯데삼동재단, 울산 푸드마켓에 6천만원 지원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2014.01.23

롯데삼동재단, 울산 푸드마켓에 6천만원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울산시 나눔 푸드마켓과 울주 푸드마켓 등 2곳에 올해 6천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기부 받은 물품을 편의점처럼 진열해 홀로 사는 노인,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자녀가 사는 가구, 장애인 일부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의 욕구에 맞는 생필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응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는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다양한 생필품을 2개월 간격으로 6차례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난 3년간 지원한데 대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고 푸드마켓 활성화에 도움이 돼 계속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삼동복재단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2009년 말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소년소녀가정 학생 후원, 노인 무료 진료, 다문화 가정 어린이 교육캠프 개최, 저소득층 학생 교복구입 지원, 농촌지역 중·고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


young@yna.co.kr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