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남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연합뉴스) 남구는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45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된다. 더위가 심한 8월과 추운 1·12월은 제외된다.
사업수행 기관별로는 남구가 도시환경지킴이 사업에 490명을, 도산노인복지관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8개 사업에 200명, 문수실서복지관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취사도우미 등 9개 사업에 295명, 남구노인지회가 장난감클린도우미 등 6개 사업에 255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근무는 1일 3∼4시간, 주 3일, 월 36시간을 원칙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보수는 월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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